(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4일 전북지역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순창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9일 첫 폭염주의보를 기록한 것보다 한 달가량 빠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지청은 이날 순창을 비롯한 전북 내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남서풍을 타고 유입한 고온 다습한 기류로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순창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9일 첫 폭염주의보를 기록한 것보다 한 달가량 빠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지청은 이날 순창을 비롯한 전북 내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남서풍을 타고 유입한 고온 다습한 기류로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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