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4일 오전 8시 5분부터 MBC 드라마넷서 재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극중 등장인물 김철규와 마홍주 역을 맡았던 최원영과 심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주말 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은 주성우 PD가 연출했고, 구현숙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신구와 정혜선, 정보석 등 쟁쟁한 중견배우들이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최고 시청률 30.3%를 기록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나 화제를 모은 것은 극중 부부로 등장했던 최원영과 심이영의 관계. 두 사람은 2014년 2월에 결혼했는데, 결혼 발표 전에 이미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드라마의 마지막회서 마홍주가 임신한 모습으로 재등장했기 때문. 드라마가 종영한 뒤 두 사람이 실제로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으면서 본 작품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심이영은 당시 결혼 후 첫째 지율 양을 낳은 뒤 2017년 둘째 선율 양을 뒀다.
현재 심이영은 6월 방영을 앞둔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 예정이며, 최원영은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귀 반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주말 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은 주성우 PD가 연출했고, 구현숙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신구와 정혜선, 정보석 등 쟁쟁한 중견배우들이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최고 시청률 30.3%를 기록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의 마지막회서 마홍주가 임신한 모습으로 재등장했기 때문. 드라마가 종영한 뒤 두 사람이 실제로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으면서 본 작품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심이영은 당시 결혼 후 첫째 지율 양을 낳은 뒤 2017년 둘째 선율 양을 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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