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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등 경북 5개 시·군 폭염주의보…총 11곳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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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구미·경주·영천·의성·군위 등 5개 시·군에 대해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 33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산·김천·칠곡·성주·청도·고령 등 도내 6개 시·군에는 이미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폭염 특보
기상청 폭염 특보

이하 기상청 발표 내용

o 폭염주의보 : 대구, 경상남도(합천, 산청, 창녕), 경상북도(청도, 경주, 의성,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순천, 광양, 구례, 곡성), 전라북도(순창)

<참고사항>
o 2020년 5월부터 기온과 습도를 고려하는 체감온도 기준으로 폭염특보가 시범운영됨에 따라 최고기온은 33℃ 미만이나, 습도가 높은 경우에 폭염특보가 발표될 수 있으며, 최고기온은 33℃ 이상이나 습도가 낮은 경우에 폭염특보가 발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Tag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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