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동시에 남편이 결혼과 출산이라는 변화를 겪은 박슬기의 사회 생활을 응원하는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방송인 박슬기는 "(출산 후) 방송을 더 열심히 하고 싶은 고민을 털어 놓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슬기는 "남편에게 '저 방송 못하게 되면 더 열심히 해서 돈 벌 수 있냐'고 물었더니 남편이 '방송할 때가 멋있어요'라고 했다. 느낌이 이상했다. 여자로서 최고의 MC 될 수 있다"며 자신을 조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에 박슬기는 "본인이 아기를 잘 보는 것도 아니라 마음이 조금 그렇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박슬기의 남편은 전화 통화를 통해 "경제적인 부분을 배제 안 할 수는 없다. 그런데 제가 '하지 말아라', '일은 내가 할테니 집안일과 육아하고 정말라'고 해도 방송 하러 나갈 사람"이라며 "슬기가 역마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나이가 1살 연하인 박슬기의 남편 공문성의 직업은 광고 회사의 PD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슬기와 남편 공문성은 지난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결혼 이후 슳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박슬기는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 근황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방송인 박슬기는 "(출산 후) 방송을 더 열심히 하고 싶은 고민을 털어 놓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슬기는 "남편에게 '저 방송 못하게 되면 더 열심히 해서 돈 벌 수 있냐'고 물었더니 남편이 '방송할 때가 멋있어요'라고 했다. 느낌이 이상했다. 여자로서 최고의 MC 될 수 있다"며 자신을 조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에 박슬기는 "본인이 아기를 잘 보는 것도 아니라 마음이 조금 그렇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박슬기의 남편은 전화 통화를 통해 "경제적인 부분을 배제 안 할 수는 없다. 그런데 제가 '하지 말아라', '일은 내가 할테니 집안일과 육아하고 정말라'고 해도 방송 하러 나갈 사람"이라며 "슬기가 역마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나이가 1살 연하인 박슬기의 남편 공문성의 직업은 광고 회사의 PD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슬기와 남편 공문성은 지난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결혼 이후 슳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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