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인천시는 확진자 교회 목사와 접촉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A(59·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3차례 확진자 목사와 식사를 하며 접촉한 뒤 접촉자로 분류돼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4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확진자와 접촉한 남동구에 거주하는 B(77·남)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3일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등을 방역 후 접촉자인 가족 1명을 검체 검사한 후 자가격리 조치하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25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3차례 확진자 목사와 식사를 하며 접촉한 뒤 접촉자로 분류돼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4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확진자와 접촉한 남동구에 거주하는 B(77·남)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3일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등을 방역 후 접촉자인 가족 1명을 검체 검사한 후 자가격리 조치하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25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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