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집 별거 선언? “너 혼자 살겠다고 그러면 되나”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이 충격 별거 선언 연기가 펼쳐진다. 

오는 10일 방송될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선 팽현숙, 최양락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최양락은 “너 혼자 살겠다고 그러면 쓰겠나”고 인상을 찌푸린다. 그의 옆에서 연기 코치이자 최양락의 고향 후배인 배우 조재윤이 함께했다. 그는 최양락의 연기를 보고 “너무 좋은데 사투리를 쏵 빼고 해보자”고 제안한다.

최양락의 연기 도전에 박미선은 “사이코패스 연기를 잘 할 것 같다”고 거든다. 스튜디오에서 최양락은 즉석에서 “너는 오늘 죽는 거야”라고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강재준의 다이어트  일상이 그려진다.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을 위해 특별히 방구석 템플스테이를 준비한다. 그러나 소금, 고기도 없는 풀 뿐인 식단에 강재준은 폭발하고 말았다. 이은형 몰래 구석에서 폭식을 했던 것. 이를 본 김지혜는 “보통 개가 그런다”고 비난했다. 결국 몰래 먹는 음식을 들켰고, 이은형은 “야 이 미친놈아”라고 분노한다. 

박준형, 김지혜의 집은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이날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아이들과 가족 사진을 찍으러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특히 박준형을 이자리에 오게 한 갈갈이 패밀리로 분장해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상당히 북받쳤던 것이 있었다”며 눈물을 훔친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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