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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로하’ 이어 ‘남쪽끝섬’ 노래 열창…“뽀뽀하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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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하는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 임영웅이 '남쪽끝섬' 노래를 열창한다. '사랑의 콜센터'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임영웅의 무대에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 임영웅은 하찌와 TJ의 대표 노래인 '남쪽끝섬'을 열창한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 무대에 오르는 임영웅은 파일럿 의상을 입은 상태로 꽃 목걸이를 걸고 가벼운 안무를 선보인다. 또한 임영웅은 트로트 곡을 부를때와는 다른 느낌을 어필하기도 한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화면 캡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화면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영웅 사랑의콜센타 막힘없는 시원한 목소리 기다립니다. 언릉 만나고 싶어요 건행",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 오늘은 여행주제 설레는 마음으로 본방사수합니다", "임영웅 기다렸어요~ 노래로라도 여행을 떠나 봅시다", "임영웅 남쪽끝섬 벌써부터 설렘~", "임영웅 뽀뽀하고싶소~~~이노래 뭐죠??하여튼 영웅님 선곡은 대박 사랑의 콜센타 본방사수!!!", "임영웅 넘멋진모습 아니어요낼기대됩니다본방사수할게요여행떠나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 중인 임영웅은 그동안 다양한 노래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여왔다. 특히 임영웅이 부른 '마법의 성', '아로하' 등의 노래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후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우승자로 이미 가창력을 인정 받은 임영웅이 앞으로 '사랑의 콜센터'를 통해 어떤 무대들을 선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사랑의 콜센터'는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에 진출한 톱7 멤버들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매주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다양한 노래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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