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침입자'가 두 번의 개봉 연기라는 상황을 이겨내고 드디어 관객들을 만난다. 오늘(4일) 개봉하는 영화가 관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오전 8시 35분께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는 예매율 31.8%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 '침입자'는 손원평 감독이 연출한 첫 번째 장편 작품이다. 또한 송지효와 김무열, 예수정, 최상훈, 박민하 등의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 스릴러 작품이기도 하다.
'침입자'는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며 일어나는 일이 주요 줄거리다. 동시에 동생의 실종에 트라우마를 느끼고 있던 오빠 서진(김무열 분)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긴장감과 반전을 선사한다.
'침입자'는 당초 4월 27일 개봉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5월 2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그러나 개봉을 얼마 남기지 않고 일어난 '이태원 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또 다시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
두 번의 개봉일 연기 결정 이후 드디어 개봉하게 된 '침입자'는 어려운 상황 속 개봉하는 첫 장편 상업 한국 영화로 기록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현저히 하락한 가운데 '침입자'의 개봉이 단비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오전 8시 35분께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는 예매율 31.8%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 '침입자'는 손원평 감독이 연출한 첫 번째 장편 작품이다. 또한 송지효와 김무열, 예수정, 최상훈, 박민하 등의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 스릴러 작품이기도 하다.
'침입자'는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며 일어나는 일이 주요 줄거리다. 동시에 동생의 실종에 트라우마를 느끼고 있던 오빠 서진(김무열 분)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긴장감과 반전을 선사한다.
'침입자'는 당초 4월 27일 개봉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5월 2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그러나 개봉을 얼마 남기지 않고 일어난 '이태원 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또 다시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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