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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대종상영화제’ 등장부터 축하무대까지…네티즌이 생각하는 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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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대종상영화제'에 축하 무대를 위해 참석한 박봄의 근황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박봄의 레드카펫 모습과 무대 위 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리즈 시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 '제56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서 박봄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박봄은 과거 애니콜 CF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던 리즈 시절, 아이돌 그룹 투애니원(2NE1)으로 활동 하던 시절 주목 받았던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또한 박봄은 입술과 눈매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박봄 / 톱스타뉴스 HD영상 화면 캡처
박봄 / 톱스타뉴스 HD영상 화면 캡처
  
이후 '대종상영화제' 정식 축하 무대를 통해 자신의 노래 '봄'을 열창한 박봄은 레드카펫보다 톤 다운된 의상을  선보이며 차분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박봄의 '대종상영화제' 무대가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이 노래 내 최애", "실검 왜 뜬거임? 여전히 이렇게 멋있는데", "이번 무대 박봄 표정 연기 너무 자연스럽고 멋있다", "세상 저렇게 멋있는데,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닌데 박봄이라는 가수가 얼마나 노래를 잘하고 노래를 사랑하는지와 외적인 모습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오늘 너무 멋있었어요!!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박봄님은 언제봐도 여전하셔ㅠㅁㅠ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잘하지? 오늘 무대도 의상도 넘 예뻤어요,,, 얼른 다른 무대에서도 보고싶어요", "립싱크 아니고 라이브 무대 맞음. 직캠은 라이브 무대 그대로 담김", "‘박봄리즈’가 연관검색어 첫번째 뜨는게 슬펐다. 물론 박봄이 엄청 예쁘고 귀여웠던건 알지만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나이들기 마련이고, 항상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자체가 어려운거임. 굳이 아름다운 ‘봄’을 그리워하는 곡을 부르는 박봄에게서 과거의 모습을 들먹이며 필요이상의 상처를 줄 필요가 있을까...." 등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리즈 시절이 그립네요", "애니콜 때가 리즈였다고 생각함", "옥수수 찾던 박봄 리즈였음", "이제 투애니원 TV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활동하던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이후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와 계약 만료, 팀 해체 이후 홀로서기를 선택한 박봄은 음반 발매,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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