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호중이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픈 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유퀴저로 등장했다.
이날 김호중은 인생을 돌아갈 수 있다면 스스로에게 해주고픈 말로 "지금 힘들고 울고 싶고 매일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널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분들이 분명히 많이 생길거야 우리 열심히 살자"고 다독였다.
이때 유재석은 "호중이가 물어본다 언제까지 참으면 되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좀 긴 시간이긴 하다"고 덧붙이며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김호중은 "몇 해 전 최백호 선생님 콘서트를 갔는데 한 팬이 말하길 '어렸을 땐 제 아버지 가수였는데 이제는 제 가수가 되어 계시네요'라고 하셨다. 저도 최백호 선생님처럼 나중에 음악을 그만두는 날까지 김호중을 생각하면 '저 사람 노래하는 사람이지'라고 불리는게 꿈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진성 성대모사 요청에 김호중은 부끄러워하는가 싶더니 기습 성대모사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호중의 예능감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감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유퀴저로 등장했다.
이날 김호중은 인생을 돌아갈 수 있다면 스스로에게 해주고픈 말로 "지금 힘들고 울고 싶고 매일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널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분들이 분명히 많이 생길거야 우리 열심히 살자"고 다독였다.
이때 유재석은 "호중이가 물어본다 언제까지 참으면 되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좀 긴 시간이긴 하다"고 덧붙이며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김호중은 "몇 해 전 최백호 선생님 콘서트를 갔는데 한 팬이 말하길 '어렸을 땐 제 아버지 가수였는데 이제는 제 가수가 되어 계시네요'라고 하셨다. 저도 최백호 선생님처럼 나중에 음악을 그만두는 날까지 김호중을 생각하면 '저 사람 노래하는 사람이지'라고 불리는게 꿈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진성 성대모사 요청에 김호중은 부끄러워하는가 싶더니 기습 성대모사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호중의 예능감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0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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