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크레용팝 엘린이 SNS에 저격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지난달 30일 엘린은 자신의 SNS에 "날 너무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부러운가봐 어떤 사람은 자기 돈벌이에 쓰질 않나 ..이 일 하면서 느낀건데 질투와 상식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이 많은 듯 그럴 시간에 자기 사람한테나 잘하시길"이라고 일침했다.
이어 "자꾸 내 이야기 하는 이유들이 뭐야? 이유들을 들어보니 당황스러우면서 귀엽네 질투심, 부러움에 부들거리지 말고 님들이 못 가졌다 해서 너도 못 가져야 해 하고 끌어내릴 생각 말고 다른 걸 열심히 해서 잘 되려고 노력을 하렴. 그저 안타깝다"고 밝혔다.
끝으로 엘린은 "아참, 앞에서는 가식떨고 뒤에서 칼들지 마쇼. 다 압니다"라며 누군가를 저격하는듯한 말투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엘린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엘린은 지난해 11월 10억 원 로맨스 스캠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스캠은 SNS에서 이성에게 환심을 산 후 결혼을 빌미로 돈을 가로채는 것을 뜻한다.
한 네티즌의 폭로글로 화두에 오른 엘린은 "별풍선 후원을 강요하거나 유도한 적이 없다. 결코 시청자들에게 후원금을 유도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으나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결국 스캠 의혹을 인정 후 사과했다.
지난달 30일 엘린은 자신의 SNS에 "날 너무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부러운가봐 어떤 사람은 자기 돈벌이에 쓰질 않나 ..이 일 하면서 느낀건데 질투와 상식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이 많은 듯 그럴 시간에 자기 사람한테나 잘하시길"이라고 일침했다.
이어 "자꾸 내 이야기 하는 이유들이 뭐야? 이유들을 들어보니 당황스러우면서 귀엽네 질투심, 부러움에 부들거리지 말고 님들이 못 가졌다 해서 너도 못 가져야 해 하고 끌어내릴 생각 말고 다른 걸 열심히 해서 잘 되려고 노력을 하렴. 그저 안타깝다"고 밝혔다.
끝으로 엘린은 "아참, 앞에서는 가식떨고 뒤에서 칼들지 마쇼. 다 압니다"라며 누군가를 저격하는듯한 말투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엘린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엘린은 지난해 11월 10억 원 로맨스 스캠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스캠은 SNS에서 이성에게 환심을 산 후 결혼을 빌미로 돈을 가로채는 것을 뜻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0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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