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6개월 간 헤어졌던 사연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하희라와 최수종이 과거 결혼 직전에 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6개월 간 헤어져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희라는 "오빠 그때 기억 안나는구나"라며 "그때 나랑 6개월동안 연락 안하고 있던 상황이였다"라며 입을 열었다.
최수종은 "당시 하희라씨는 대학생이고 저하고 나이차가 7살이 나니까. 장모님께서 사주를 보셨는데 결과가 너무 안좋아서 저하고 결혼하면 ‘하루 아침에 망한다 당장 이혼한다’고 나왔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궁합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부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씨도 궁합이 이렇게 안좋다는데 지금 잘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5년 간의 긴 연애 끝에 지난 1993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하희라와 최수종이 과거 결혼 직전에 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6개월 간 헤어져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희라는 "오빠 그때 기억 안나는구나"라며 "그때 나랑 6개월동안 연락 안하고 있던 상황이였다"라며 입을 열었다.
최수종은 "장모님이 이 결혼은 안된다, 사귀는거 안된다 라고 하신 게 기억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자 하희라는 "이대로라면 그냥 헤어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최수종은 "당시 하희라씨는 대학생이고 저하고 나이차가 7살이 나니까. 장모님께서 사주를 보셨는데 결과가 너무 안좋아서 저하고 결혼하면 ‘하루 아침에 망한다 당장 이혼한다’고 나왔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궁합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부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씨도 궁합이 이렇게 안좋다는데 지금 잘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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