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경란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노정진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전 남편과 이혼한 사유가 재조명 받고 있다.
김경란은 지난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으나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혼 당시 김상민 전 의원은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다. 하늘이 주신 사명과 꿈을 위해 더 단단하고 넉넉한 사람으로 열심히, 변함없이 걸어가겠다. 사랑에 빚진 자 김상민 올림"이라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방송 이후 '거지꼴' 발언이 화제가 되자 "1회 방송을 쭉 본 사람들은 '마음이 너덜너덜해졌다'라는 의미를 아실 거다. 재정적으로 거지가 됐다는 말은 아니었다. 재정적으로는 올해 일을 많이 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3일 방송에서 김경란은 노정진과 함께 양평 명소인 두물머리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후 호란이 제안한 '진실게임'에서 두 사람은 "처음 보는 순간부터 반했는지"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경란은 "이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고, 노정진은 "고통이 아닌 감동 때문에 울었으면 좋겠다. 경란 씨의 아픔이 없어지도록 제가 많이 웃겨드리겠다"고 해 김경란을 감동케 했다.
김경란은 지난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으나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혼 당시 김상민 전 의원은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다. 하늘이 주신 사명과 꿈을 위해 더 단단하고 넉넉한 사람으로 열심히, 변함없이 걸어가겠다. 사랑에 빚진 자 김상민 올림"이라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경란 역시 당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을 통해 "사회적 요구 속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학습을 받았던 것 아닌가 싶다. 내 감정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다. 나만 잘하면 모두 행복할 거라 생각했다. 나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해 참기를 수십 번했다. 하지만 결국 무너졌다. 이혼해도 멋지게 살거라고 생각하지만 완전 거지꼴이 됐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거지꼴' 발언이 화제가 되자 "1회 방송을 쭉 본 사람들은 '마음이 너덜너덜해졌다'라는 의미를 아실 거다. 재정적으로 거지가 됐다는 말은 아니었다. 재정적으로는 올해 일을 많이 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3일 방송에서 김경란은 노정진과 함께 양평 명소인 두물머리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후 호란이 제안한 '진실게임'에서 두 사람은 "처음 보는 순간부터 반했는지"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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