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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라스)’ 황치열, 3년 만에 스페셜 MC로 돌아와…허경환은 피트니스대회 은메달 복근 공개-‘닭가슴살 회사’ 대기업에서 살아남기 공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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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 MC 황치열과 닭가슴살의 아티콘 허경환이 대기업에서 살아남은 비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스페셜 MC 황치열 진행으로 '돈의 맛' 특집으로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황치열이 3년 만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는데 지난 2017년 7월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와 출연한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에서 스페셜 MC를 한 바가 있었다. 당시 황치열은 센 언니들의 사이다 토크 속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는데 오늘 3년만에 재 출연했다.

또한 허경환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하면서 현영과 안영미가 "복근을 보여달라"고 하자 바로 일어서서 웃통을 까며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이에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은 황치열은 허경환의 복근에 대해 전문가적인 견해를 말했고 다이어트를 했던 조영구도 한마디 했다.

이에 허경환은 조영구에게 "제가 운동을 하면서 따라하면 안되는 사람으로 조영구와 정준하를 들고 있다"라고 답했다. 

연 매출 180억을 자랑하는 닭가슴살의 아이콘 허경환이 대기업과 경쟁헤서 살아남은 비법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난 이렇게 무너지지 않아"라고 하면서 그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발휘하면서 사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또 허경환은 평소 황치열과 닮았다는 얘기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했고 "요즘에는 이찬원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안영미, 황치열과의 인연응 언급하면서 안영미와 한 침대를 쓴 사연을 공개하며 안영미를 당황시키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MBC 방송 ‘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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