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신정윤이 실수로 강세정의 손을 잡았다.
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영배(박인환)와 공계옥(강세정)의 신혼여행을 따라가는 부설악(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영배와 공계옥의 신혼여행을 따라온 부설악은 미끄러지는 참돔을 잡으려다 모르고 공계옥의 손을 잡았다.
깜짝 놀란 공계옥은 부설악을 밀쳤고, 이로 인해 부설악은 넘어지면서 바지가 젖었다. 공계옥은 "바지부터 갈아 입어야겠다"고 말했다.
부영배는 공계옥에게 "방 문단속은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공계옥은 "단속할 게 뭐 있냐. 가져갈 게 뭐 있다고"라며 결혼계약서를 떠올렸다가도 "걱정마라"라고 말했다.
한편 윤민주(이아현)와 신애리(김가연)는 함께 만난 자리에서 "제가 애들 아빠한테 무조건 아버님이랑 자라고 했다"며 신혼 여행을 간 공계옥과 부영배를 걱정했다.
한편 KBS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이다.
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영배(박인환)와 공계옥(강세정)의 신혼여행을 따라가는 부설악(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영배와 공계옥의 신혼여행을 따라온 부설악은 미끄러지는 참돔을 잡으려다 모르고 공계옥의 손을 잡았다.
부영배는 공계옥에게 "방 문단속은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공계옥은 "단속할 게 뭐 있냐. 가져갈 게 뭐 있다고"라며 결혼계약서를 떠올렸다가도 "걱정마라"라고 말했다.
한편 윤민주(이아현)와 신애리(김가연)는 함께 만난 자리에서 "제가 애들 아빠한테 무조건 아버님이랑 자라고 했다"며 신혼 여행을 간 공계옥과 부영배를 걱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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