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금팔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샤넬매장을 방문해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금팔찌는 "샤넬 VIP 도전을 위해 매장에 방문했다. 클러치를 카드로 샀고 상품권으로 바꿔서 결제 변경하러 매장에 방문했다. 근데 자존심 상하는 일이 있었다. 나 처음으로 무시 당했다"며 서러움을 호소했다.
금팔찌 유튜브 채널
이어 "VIP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었더니 얼마나 나한테 쪽을 주는지 말로만 듣던 샤넬 직원이 많이 불친절하다 나는 그동안 못 느꼈는데 오늘은 맘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샤넬 VIP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봤더니 1년 정도는 봐야되고 돈 1억 정도는 필요하다. 마지막에는 '돈만 있으면 돼요 개월 수 상관없이 1억 한장 정도면 돼고 옷을 많이 사야한다. 1억 정도의 옷을 구매하면 본사에서 VIP 시켜줄거다'라고 했다. 이 내용이 상당히 직원이 불편했는지 설명하는 도중에 금팔찌를 얼마나 무시했는지 아니면 말투가 원래 그럴수도 있지만 상담받는 나는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완전 그때 나를 샤넬 제품 못 사는 사람 취급했다.그리고 왜 VIP가 되려고 하냐고 물었다. 차라리 다른 브랜드 VIP 되라고 했다. 그분이 분명 그랬다. 남성분인데 왜 VIP 할려고 하냐고, 도전한다 했는데도 마지막까지 무시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싸가지 없는 직원한테 상담 다 받아놓고 이거 살건데 다른 셀러분 연결해 달라하세요", "샤넬이 명품이지 직원이 명품이냐", "샤넬cs에 신고하셔야할것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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