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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윌리엄 잇는 베이비치노 먹방 '거품으로 만든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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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베이비치노 먹방을 펼쳤다.

최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 옛날이여~~ 오늘 같은 날에 나가서 베이비치노 한 잔에 까까 먹고 싶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베이비치노를 마시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귀여움 가득한 벤틀리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든다.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벤틀리 너의 귀여움은 어디까지야"(ss**), "참지마세요!"(al**), "우리 벤토리 이제야 베이비치노 먹는구나. 맞구나. 오구오구 예뻐라"(ayk**), "우리 벤 베이비치노 마시는 모습 꿀 귀엽다"(lyt**), "귀엽다 예쁘다는 말도 부족하다. 천사"(hyo**), "우리 토리 이제 다 컸네. 형아처럼 베이비치노도 먹고"(bbo**), "베이비치노 너무 맛있게 먹는 거 아닌가 혹쉬?"(yun**), "제일 귀여워  벤"(hye**)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8년 9월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윌리엄 형이 여기 올때는 수수하게 입고 오라고 해서 신경좀 썼죠. 전 언제쯤 베이비치노를 마실수 있을까요?"라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당시 벤틀리는 11개월이었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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