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오늘(3일) '라디오스타'에 현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남편이 함께 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4년 현영은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해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현영은 "나는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했다"고 깜짝 발언했다. 연애할 때는 다정하고 깔끔한 완벽남이었지만 결혼 후 가부장적인 '허술남'으로 돌변했다는 것.
특히 현영이 남편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식성의 차이였다. 연애 당시에는 현영이 좋아하는 해산물, 채소 위주로 밥을 먹었지만 결혼 후에는 삼시 세끼 밥상에 고기가 올라오지 않으면 불만을 터뜨렸다고 한다.
현영은 "남편이 어느 날부터 밤에 침대에 누워 과자,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을 먹고 주변에 늘어놓기까지 한다"면서 "침대에 누워 마구잡이로 간식을 먹고 있는 남편을 보면 속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폭로했다.
한편 현영은 오늘(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연 매출 80억 대박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현영은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해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현영은 "나는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했다"고 깜짝 발언했다. 연애할 때는 다정하고 깔끔한 완벽남이었지만 결혼 후 가부장적인 '허술남'으로 돌변했다는 것.
현영은 "(남편이) 마트에 장 보러 같이 간 적이 거의 없고, 딸 기저귀 한 번 안 갈아줬다"면서 집안일을 하지 않으려는 남편의 행동을 고발했다.
특히 현영이 남편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식성의 차이였다. 연애 당시에는 현영이 좋아하는 해산물, 채소 위주로 밥을 먹었지만 결혼 후에는 삼시 세끼 밥상에 고기가 올라오지 않으면 불만을 터뜨렸다고 한다.
현영은 "남편이 어느 날부터 밤에 침대에 누워 과자,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을 먹고 주변에 늘어놓기까지 한다"면서 "침대에 누워 마구잡이로 간식을 먹고 있는 남편을 보면 속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폭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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