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이엠엄빠가 전 아내와의 이혼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유튜버 아이엠엄빠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부사이의 인연의 종지부를 찍기위해 이혼신고 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아이엠엄빠는 이혼신고를 위해 동구청에 방문했다. 이혼 절차의 마지막 서명을 한 그는 "3~5일 뒤면 완벽하게 이혼이 되는 것 같다. 혼인신고 하려고 온 적 있는데"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희준이를 데리러 가보겠다. 재밌지 않은 영상이지만 감사합니다"라고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생에서 젤 최악의 사람과 인연을 끊었으니 이제는 좋은 분들과 행복하실 일만 남으셨네요(y**)", "이제 행복한 일들이 엄빠님 앞날에 가득할꺼라 믿어요(정**)", "엄빠님 자신의 스토리와 심정을 꾸준히 세상 밖에 공개한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찐**)", "이번일로 끝이아닌 새로운 시작이였으면 합니다(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이엠엄빠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싱글대디로 출연해 아내와 친구가 바람을 피웠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있다.
지난달 아이엠엄빠는 둘째에 대한 판결문이 나왔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버 아이엠엄빠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부사이의 인연의 종지부를 찍기위해 이혼신고 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아이엠엄빠는 이혼신고를 위해 동구청에 방문했다. 이혼 절차의 마지막 서명을 한 그는 "3~5일 뒤면 완벽하게 이혼이 되는 것 같다. 혼인신고 하려고 온 적 있는데"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희준이를 데리러 가보겠다. 재밌지 않은 영상이지만 감사합니다"라고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아이엠엄빠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싱글대디로 출연해 아내와 친구가 바람을 피웠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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