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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로리대장태범·켈리,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유포자 제보…“처벌 문제에 집중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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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알’이 로리대장태범, 켈리 등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및 유포자들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SNS 계정에는 “로리대장태범, 켈리 등 온라인상에서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하는 사람을 잘 알고 계신 분이나 이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알’ 측은 박사방 조주빈에 대해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SNS는 물론 시청자게시판 등에는 방송 방향과 표현 등에 대한 문제로 삼은 것.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트위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트위터
이에 현재 사건에 대해서 다뤄지는 것 또한 같은 방향의 방송으로 이어질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선정성과 과도한 자극적인 연출을 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범죄자의 서사를 만들어주고 범행을 합리화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네티즌들은 “조주빈 때는 진짜 실망스러웠다”, “이번에는 성범죄자 서사보다 처벌 문제에 집중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방송에서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 사건을 다루며 관심이 집중됐다. 사망한 아내의 사망보험금이 17억 원을 넘은 가운데 수익자가 모두 남편 앞으로 돼 있다는 점을 두고 많은 의혹을 제기했다.

살인 혐의를 받은 남편은 1심에서 무기징역의 선고 했으나 이후 2심에서 판결이 뒤집혔다. 대법원판결을 앞둔 금오도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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