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A(74·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서울 국가지정음압병실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접촉자 자녀 1명에 대해 검체 검사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2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접촉자로 분류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서울 국가지정음압병실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접촉자 자녀 1명에 대해 검체 검사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2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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