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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아요”…이도진, ‘매니저-소속사 사칭 논란’ 이후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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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레드애플 출신 이도진이 매니저 및 소속사 사칭과 관련해 형사고발을 예고했다. 이후 많은 이들의 걱정과 보도가 이어지자 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3일 오후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전 괜찮아요. 피해자가 없기를 바랄 뿐이에요~ 너무 걱정마세요”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마음이 맞는 좋은 분들 만나서 앞으로 활기찬 활동 하길 응원해주세요. 정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도진 인스타그램
이도진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꼭 좋은 소속사가 나타날거예요. 날개를 달아줄~ 앞으로 끼와 재능 모두 더더 활기차게 펼치길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늘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할게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도진은 같은 날 오전, 자신은 현재 소속사와 계약한 사실이 없으며, 이도진의 매니저 및 소속사를 사칭하는 인물에게 형사고발 등 강경대응할 방침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도진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가수 김준수와 닮은 꼴로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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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2022-01-29 09:09:12
이도진 가수님의 밝게 빛날 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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