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 새친구 015B 출신 김돈규가 봉준호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서는 새친구로 김돈규가 출연하면서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강원도 양구에 모인 이들은 새친구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힌트로 주어진 봉준호 감독과의 연결고리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혜림과 구본승이 이에 대해서 질문하자 김돈규는 "3집에 '단'이라는 노래가 있다. 그 곡의 뮤직비디오를 봉준호 감독님이 찍어주셨다"고 답했다. 그 때가 언제냐는 구본승의 질문에는 2000년이라고 말했는데, 이를 듣던 정재욱은 "2000년이 가까운 것 같은데 20년 됐네"라며 한탄했다.
그 뮤직비디오가 기억에 남는 이유로 김돈규는 "봉 감독님이 나중에 찍으신 작품 중에 '설국열차'도 있고, 열차에 대한 어떤 애정이 있으신가?"라며 "지하철을 통으로 빌려서 박해일씨, 배두나씨 같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했다"고 생각을 밝혔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봉준호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뮤직비디오였다.
김돈규는 "제작자가 도망가서 제대로 홍보를 못했다"고 씁쓸한 두시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000년이 20년 전이라니 세월이 야속하네요", "김돈규 포에버~~~계속 나와주세요!!", "다 좋아하는 가수들이 불청에 나와주셨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서는 새친구로 김돈규가 출연하면서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강원도 양구에 모인 이들은 새친구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힌트로 주어진 봉준호 감독과의 연결고리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혜림과 구본승이 이에 대해서 질문하자 김돈규는 "3집에 '단'이라는 노래가 있다. 그 곡의 뮤직비디오를 봉준호 감독님이 찍어주셨다"고 답했다. 그 때가 언제냐는 구본승의 질문에는 2000년이라고 말했는데, 이를 듣던 정재욱은 "2000년이 가까운 것 같은데 20년 됐네"라며 한탄했다.
김돈규는 "제작자가 도망가서 제대로 홍보를 못했다"고 씁쓸한 두시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000년이 20년 전이라니 세월이 야속하네요", "김돈규 포에버~~~계속 나와주세요!!", "다 좋아하는 가수들이 불청에 나와주셨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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