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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나이 믿기 힘든 상큼 비주얼…'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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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다경이 더욱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2일 정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쇼 #6시 #많은사랑부탁드려용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MTV '더쇼'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한 정다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다경의 상큼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든다.
 
정다경 인스타그램
정다경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왜 이렇게 예뻐"(da**), "오늘 아주 복숭아같구만. 너무 예뻐. 무대 잘해"(jdk**), "오늘도 너무 예뻐. 잘 하고 와요"(bead**), "너무 예쁜 우리 다경이"(jin**), "예뻐요. 핑크가 너무 잘 어울려요"(ham**)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경은 지난 3월 발매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하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뽐냈다.

1993년생인 정다경의 나이는 28세로,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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