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선배 가수 송창식과 ‘악인전’서 만남 기대↑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복면가왕 주윤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강승윤이 ‘악인전’에서 송창식과 만난다.

3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토요일 밤 10시 55분 #악인전에 저와 #송창식 선배님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송창식과 함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되요 본방시수할께요”, “머리 언제 또 길었어요??”, “완전 기대된다ㅠㅠㅠ 본방사수 약속!!”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상민이 편곡한 ‘인생은 즐거워’를 통해 제시, 김요한, 송가인, 김숙이 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강승윤과 송창식의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24일 MBC ‘복면가왕’에서 6주 연속 가왕을 차지했던 주윤발의 정체가 강승윤인 것이 밝혀졌다. 그는 최초 무관객 연승 가왕, 최연소 가왕 등의 타이틀을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었다.

이에 강승윤은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에 매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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