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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장수 커플의 위기 극복법…"blackouttuesday"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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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근황이 궁금증을 모은다.

지난 2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좋은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 나무가 우거진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를 먹지 않는 듯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끈다.

청바지 차림의 이다해는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긴 다리를 과시했다.
 
세븐-이다해 인스타그램
세븐-이다해 인스타그램
같은날 남자친구 세븐(최동욱)도 청량함이 물씬 풍기는 정원을 배경으로 근황을 전했다.  

또 세븐은 "blackouttuesday"라는 해시태그와 검은색 바탕 사진으로 블랙아웃튜스데이 캠페인을 지지하기도 했다.
 
blackouttuesday(블랙아웃화요일)는 백인 경찰이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누르는 강경 진압으로 숨지게 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을 뜻한다.

1984년생인 이다해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국적은 호주다. 그는 2016년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의 전여자친구인 박한별과 건국대학교 영화과 선후배 사이다. 박한별과 세븐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으나 '안마방 논란' 이후 결별설이 불거졌고 2014년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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