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포항지역 확진자 발생은 지난 4월4일이후 처음이다.
시는 지난 5월20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해 남구에서 자가격리중이던 외국인 A(30대)씨가 격리 해제전 재검사를 통해 확진자로 최종 판정됐다고 공개했다.
동거중인 외국인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자가격리중인 상태라 별도 이동동선이 없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었다.
포항지역 확진자 발생은 지난 4월4일이후 처음이다.
시는 지난 5월20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해 남구에서 자가격리중이던 외국인 A(30대)씨가 격리 해제전 재검사를 통해 확진자로 최종 판정됐다고 공개했다.
동거중인 외국인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자가격리중인 상태라 별도 이동동선이 없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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