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이어게임'의 이시후가 쿨시크 삐딱남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시후는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연출 김홍선 극본 류용재)에서 베일에 싸인 엑스맨 최성준 역을 맡아 아슬아슬 삐딱한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선 하우진(이상윤 분)이 최성준(이시후)과 손을 잡고 배신자 엑스 제이미(이엘 분)를 이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처음 배신자 엑스로 의심받던 최성준은 자신을 확인하러 온 하우진에게 얼음눈빛과 얼음미소를 날리며 "당신이랑 상관없자나, 댁이 그렇게 잘났어? 당신이 짐작하는 게 다가 아니란 건 알아둬"라고 차가운 태도와 말투로 일관, 팽팽한 긴장감속에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라이어 게임' 참가자에게 경계를 늦추지 않는 최성준의 삐딱한 눈빛과 삐딱한 말투, 삐딱한코웃음으로 삐딱 3종 세트를 완성시키며 디테일하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 최성준의 냉소적인 모습에 눈에 띈다", " 차가운 미소도 이렇게 매력적이라니", "눈에 띄는 최성준의 압도적 존재감", "삐딱 3종세트에 눈이 가네" , " 냉미남 성준 등극?!" , "차가운 눈빛과 삐딱한 말투 매력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시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9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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