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포구청, 코로나19 28번 확진자 발생 공개…염리동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마포구청이 코로나19 2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28번 확진자는 염리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는 강서구 47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마포구청은 방역 조치 후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이하 마포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마포구 28번 확진자 현황

○ 확진자 : 60대, 여, 염리동
○ 확진일자 : 2020. 6. 3.(수)
○ 감염경로 : 강서구 확진자(47번) 접촉
※ 밀접접촉자(가족) 검사 및 자가격리 중

□확진자 이동동선​
확진자의 구두 진술에 의한 동선입니다.
역학조사 결과 추가사항을 알려드립니다.(빨간색)

○ 5월 31일(일) 
자택

​○ 6월 1일(월)
자택 ※ 강서구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통보 받음

○ 6월 2일(화) ※ 증상 발현
9:30 ~ 9:50 자택 → 마포구 선별진료소(자차) ※ 마스크 착용
9:50 ~ 10:10 마포구 선별진료소 ※ 마스크 착용
10:10~ 마포구 선별진료소 → 자택(자차) ※마스크 착용
 
○ 6월 3일(수)
9:00 확진판정
14:30 서울의료원 이송​

□조치사항
확진자 이동동선 방역 완료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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