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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디바’ 이선희-엑소(EXO) 찬열 컬래버 소식에 트위터 실트 점령…“상상도 못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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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또다른 가요계 최강자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주인공은 이선희와 엑소(EXO) 찬열이다.

3일 오전 조이뉴스24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2014년 정규 15집 'SERENDIPITY' 이후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이선희는 이번 앨범서 엑소 찬열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찬열은 정규 16집 타이틀곡 '안부'에 랩 피처링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이선희는 찬열과의 동반 무대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반은 15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에선 한 때 '가요계 최강자'가 실트 5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이선희-찬열 / 후크 엔터테인먼트-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선희-찬열 / 후크 엔터테인먼트-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동안 싸이, 타이거JK, 칸토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이선희의 곡에 피처링을 담당한 적은 있지만, 아이돌 멤버가 참여한 것은 이례적인 일. 때문에 엑소엘 등 팬덤부터 이선희의 팬들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목소리 잘 어울릴듯!!", "15일만 기다린다", "진짜 신선한 조합이다", "찬열 보컬 좋던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음원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

1964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이선희는 1984년 MBC 강변가요제서 'J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데뷔한지 36년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국민디바', '국민가수' 등의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아! 옛날이여', '달려라 하니', '나 항상 그대를', '아름다운 강산', '인연',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등의 히트곡을 내왔다.

1991년 잠시 정계에 몸담은 적이 있지만, 시의원 활동이 끝난 뒤로는 정계와의 연을 끊은 상태며, 미국 유학 이후로는 국민가수로서의 입지를 완전히 다졌다.

2018년 리메이크 앨범 'le dernier amour'를 발매한 뒤로는 음반 활동이 없었던 이선희는 최근 재혼했던 남편 정 모씨와 협의이혼으로 결별했다는 소식으로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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