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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퇴사 후 나온 루머들 해명 “결혼-정계?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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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 퇴사 후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했다. 그는 입사 5개월 만에 SBS 8시 뉴스 주말 앵커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박선영의 씨네타운’ ‘궁금한 이야기Y’ ‘본격연예 한밤’ 등 사회, 문화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2009년 SBS 연예대상 아나운서 상, 2018년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 상을 받기도 했다.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박선영이기에 그의 프리 선언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특히 일각에서는 정치계 입문 혹은 결혼 등을 이유로 추측하며 화두에 올랐다. 

 
박선영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박선영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박선영 아나운서는 퇴사 전 DJ로 활약하던 라디오에서 “퇴사에 대해 말한 것은 맞다. 하지만 결혼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다”고 단호히 결혼설을 부인했다. 

또한 청와대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나라를 위해서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뜬소문인데 내가 말하기도 그랬다. 소문이 이상하게 커져서 사실 무서웠다”며 “퇴사 후 2월에는 아무 생각없이 쉬고 쉽다”고 말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 후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인사를 전한다. SBS가 아닌 tvN ‘유퀴즈 온더 블럭’으로, 앞으로의 계획부터 퇴사를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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