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전북 완주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화물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12억원을 투입해 택시·화물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전북은행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완주군에 등록된 택시(140명)·화물(2269명) 운수종사자는 오는 15일부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도로교통과에 제출하면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반화물사업자의 경우 직장고용보험 가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화물운수종사자의 경우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고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사전서류접수 후 15일부터 수령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지원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택시와 화물 운수종사자들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12억원을 투입해 택시·화물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전북은행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완주군에 등록된 택시(140명)·화물(2269명) 운수종사자는 오는 15일부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도로교통과에 제출하면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반화물사업자의 경우 직장고용보험 가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화물운수종사자의 경우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고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사전서류접수 후 15일부터 수령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지원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택시와 화물 운수종사자들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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