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와 김수현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네이버TV를 통해 '김수현X서예지, 동화보다 아름다운 운명적 만남 예고! '운명이 뭐 별건가 우리가 운명이지'라는 제목과 함께 3차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각 문강태(김수현)과 고문영(서예지)가 함께 호흡을 맞춘 모습이 담겨있다. 고문영은 "난 이렇게 잔잔바리로 떨어지는 꽃들이 너무 싫어.난 목련이 좋더라. 질 때 모가지가 한번에 나가떨어지는게 화끈해서 예뻐"라며 "나는 예쁜 마녀가 될래요. 이 동화의 교훈은 정해진 운명은 절대 거스를 수 없다는 거야"라고 말하는 고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강태의 상의탈의 장면에서는 "와우"라고 말하며 놀라기도.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김수현 상탈 보고 와우 하는 여주 뭐냐, 내 마음의 소리 튀어나온줄", "둘다 목소리 무거운 편이어서 잘 어울리는 듯", "20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김수현 어떻게 등도 예쁘냐", "와 중독성 있따 20일 언제오지"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수현, 서예지가 출연하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KBS2 '저글러스'를 집필한 조용작가의 작품으로, SBS '질투의 화신', tvN '남자친구'의 연출 박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2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네이버TV를 통해 '김수현X서예지, 동화보다 아름다운 운명적 만남 예고! '운명이 뭐 별건가 우리가 운명이지'라는 제목과 함께 3차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각 문강태(김수현)과 고문영(서예지)가 함께 호흡을 맞춘 모습이 담겨있다. 고문영은 "난 이렇게 잔잔바리로 떨어지는 꽃들이 너무 싫어.난 목련이 좋더라. 질 때 모가지가 한번에 나가떨어지는게 화끈해서 예뻐"라며 "나는 예쁜 마녀가 될래요. 이 동화의 교훈은 정해진 운명은 절대 거스를 수 없다는 거야"라고 말하는 고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강태의 상의탈의 장면에서는 "와우"라고 말하며 놀라기도.
한편 김수현, 서예지가 출연하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KBS2 '저글러스'를 집필한 조용작가의 작품으로, SBS '질투의 화신', tvN '남자친구'의 연출 박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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