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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나비와 고양이’ 커버 영상…노래 실력에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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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SBS를 통해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숨겨져 있던 노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노래 실력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근길 차 안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그동안 '퇴근길 차 안' 콘텐츠를 통해 볼빨간 사춘기의 '나비와 고양이' '워커홀릭'을 비롯해 '나만 봄 구름, '2002', 아이유의 '그 사람' 등의 노래 영상들을 공개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시은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지난달 주시은 아나운서는 '나이와 고양이' 라이브를 선보이며 "월요일 저녁은 정말 차가 많이 막히는 것 같아요.. 후 오늘 성재선배님이 "볼빨간 사춘기 노래나왔다"  이렇게 말하셔서 퇴근 길에 차도 막히겠다! 불러 보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금 브이로그를 편집 중인데 생각보다 더 걸릴 것 같아서 일단 노래로....ㅎㅎ 여러분 마스크 꼭 쓰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안부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BS 도전천곡 부활시켜야 한다. 여기 귀한 인재가", 주시은 아나운서 볼빨간 사춘기 노래 부르는 거 그냥 최고", "다음 영상은 다음달인가요", "SBS가 발굴한 아이돌형 아나운서",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부르고~~ 우리 주짱구는 못하는게 뭐죠?ㅋ 오랜만의 주바페영상 넘 행복해요", "언제나 들어도 좋고 언제나 보아도 좋은 주바페 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여대 출신 학력의 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재 SBS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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