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이종원과 김태훈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네티즌들은 위장결혼을 의심하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2일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위기를 맞이한 김은주(추자현 분)과 윤태형(김태훈 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은주는 무언가 수상한 남편을 보고 “당신 나한테 비밀있지?”라고 물어봤다. 이어 카페가 아닌, 병원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카페 아르바이트생 안효석(이종원 분)과 윤태형의 모습이 잡힌다. 안효석은 윤태형의 비밀을 알고 있는 듯 “내가 은주 누나한테 직접 말하기 전에 선생님이 직접 이야기하세요”라고 말한다.
앞서 김은주를 사이에 둔 윤태형과 안효석의 묘한 기류가 전파를 타며 세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졌다. 안효석은 김은주의 단골 카페의 아르바이트생으로, 그와 친하게 지내는 중이다.
그러나 윤태형이 안효석과도 아는 사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세 사람의 관계가 급반전을 이뤘다. 김은주가 안효석의 이름을 언급하자 윤태형은 “집 앞 카페 아르바이트 생 이름을 막 부르는 사이였냐”고 지적하고, 김은주가 카페에서 무언가를 쓰고 있다는 것도 안효석을 통해 들었다고 말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사와 카페 알바의 동성애인가? 설마?” “김태훈도 은주한테 알바생 얘기 막 물어보고 하는게 알바애가 은주한테 행여나 지랑 관계에대해 이상한 소리할까봐 걱정하는것 같고.. 오늘 알바 손 다친것도 김태훈이랑 관련있는것 같드라.... ㅠ 은주는 아빠도 남편도 가짜ㅠ” “게이는 아니었음 좋겠다 위장결혼 진짜 존나 파격적이긴 한데 은주가 너무 불쌍해” 등 반응을 보이며, 아르바이트 안효석과 윤태형의 사이를 의심했다.
한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윤태형은 “결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집안의 요구에 떠밀려 나간 자리에서 은주를 만난다. 당당하고 논리적인 은주에게 매력을 느꼈다. 은주라면....... 괜찮을 것 같았다”고 비밀이 숨겨져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과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일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위기를 맞이한 김은주(추자현 분)과 윤태형(김태훈 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은주는 무언가 수상한 남편을 보고 “당신 나한테 비밀있지?”라고 물어봤다. 이어 카페가 아닌, 병원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카페 아르바이트생 안효석(이종원 분)과 윤태형의 모습이 잡힌다. 안효석은 윤태형의 비밀을 알고 있는 듯 “내가 은주 누나한테 직접 말하기 전에 선생님이 직접 이야기하세요”라고 말한다.
앞서 김은주를 사이에 둔 윤태형과 안효석의 묘한 기류가 전파를 타며 세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졌다. 안효석은 김은주의 단골 카페의 아르바이트생으로, 그와 친하게 지내는 중이다.
그러나 윤태형이 안효석과도 아는 사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세 사람의 관계가 급반전을 이뤘다. 김은주가 안효석의 이름을 언급하자 윤태형은 “집 앞 카페 아르바이트 생 이름을 막 부르는 사이였냐”고 지적하고, 김은주가 카페에서 무언가를 쓰고 있다는 것도 안효석을 통해 들었다고 말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사와 카페 알바의 동성애인가? 설마?” “김태훈도 은주한테 알바생 얘기 막 물어보고 하는게 알바애가 은주한테 행여나 지랑 관계에대해 이상한 소리할까봐 걱정하는것 같고.. 오늘 알바 손 다친것도 김태훈이랑 관련있는것 같드라.... ㅠ 은주는 아빠도 남편도 가짜ㅠ” “게이는 아니었음 좋겠다 위장결혼 진짜 존나 파격적이긴 한데 은주가 너무 불쌍해” 등 반응을 보이며, 아르바이트 안효석과 윤태형의 사이를 의심했다.
한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윤태형은 “결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집안의 요구에 떠밀려 나간 자리에서 은주를 만난다. 당당하고 논리적인 은주에게 매력을 느꼈다. 은주라면....... 괜찮을 것 같았다”고 비밀이 숨겨져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과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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