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이 방송 최초로 강아지 목욕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범접불가 고민견 천둥이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보호자는 "독하게 마음 먹었다. 내가 바뀌어야지 생각했다"며 의지를 다졌다. 입마개를 씌운 강형욱은 "목욕할까요?"라고 질문했다. 당황한 보호자들은 "한번도 목욕해본 적 없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욕실로 들어선 보호자는 반항하지 않는 천둥이를 지켜봤다. 이어 강형욱은 "때구정물이 나온다"면서 "제가 이제까지 방송에서 목욕시키는 거 본 적 있냐. 이 말은 보호자님도 처음 하라는 걸 해보라는 것. 할 수 있다"고 다독였다.
마무리를 하기 위해 온 이경규는 보호자를 향해 "마음 아팠죠? 마음이 아파도 넘겨야한다. 그래야지 훌륭한 개가 된다"고 위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형욱님 출연료는 못 올려주더라도 이번 편은 보너스 주세요(곱**)", "자기 갠데 왜 목욕을 자기가 안시키고 그냥 쳐다만 봐?(k**)", "여러분 강선생님께서 보호자는 자기가 혼낼테니 댓글로 욕하지 말아달라했어요(c**)", "왜 견주가 맘이 아파요?사람 못물고 지맘대로 날뛰지 못해맘이 아파요?(요**)", "혀깨물어 피나고 입마개 하고 풀죽은거보고 맘 너무 아파마세요 견주님(p**)"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영된다.
1일 방송된 KBS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범접불가 고민견 천둥이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보호자는 "독하게 마음 먹었다. 내가 바뀌어야지 생각했다"며 의지를 다졌다. 입마개를 씌운 강형욱은 "목욕할까요?"라고 질문했다. 당황한 보호자들은 "한번도 목욕해본 적 없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욕실로 들어선 보호자는 반항하지 않는 천둥이를 지켜봤다. 이어 강형욱은 "때구정물이 나온다"면서 "제가 이제까지 방송에서 목욕시키는 거 본 적 있냐. 이 말은 보호자님도 처음 하라는 걸 해보라는 것. 할 수 있다"고 다독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형욱님 출연료는 못 올려주더라도 이번 편은 보너스 주세요(곱**)", "자기 갠데 왜 목욕을 자기가 안시키고 그냥 쳐다만 봐?(k**)", "여러분 강선생님께서 보호자는 자기가 혼낼테니 댓글로 욕하지 말아달라했어요(c**)", "왜 견주가 맘이 아파요?사람 못물고 지맘대로 날뛰지 못해맘이 아파요?(요**)", "혀깨물어 피나고 입마개 하고 풀죽은거보고 맘 너무 아파마세요 견주님(p**)"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0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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