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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방식이 다"…'연애의 참견 시즌3' 속 오픈 릴레이션쉽(open relationship)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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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폴리아모리에 이어 독특한 연애관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한 고민녀의 충격적인 연애관에 대해 방영됐다. 

이날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2년간 동거를 하던 중 권태기가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사연녀에게 오픈 릴레이션쉽(open relationship)을 제안했다고.

오픈릴레이션쉽이란 애인이 있지만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형태를 말한다. 앞서 '연애의 참견'에서는 다자간의 연애인 '폴리아모리'에 대한 사연이 공개돼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이에 한혜진은 "개소리를 하면서 논리적인 척한다"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 역시 "사이코 드라마 아니냐"면서 혼란스러워했다.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하지만 고민녀는 결국 오픈 릴레이션쉽을 허락했다고. 이후 남자친구는 모델에게, 자신은 직장건물에 있는 남자와 새로운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고백하며 '연애의맛' 멤버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딴거 상상도 못했는데 연참으로 별별 방식이 다있네 알게되네요", "서로 사고방식이 다르면 헤어지는게 답", "서양에서도 저렇게는 안해요", "어우 찐 답답해 가슴이 켁켁", "서양에서 저렇게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고 극히 드문데 일반화했단 얘기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참견 시즌3’는 현실감 제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KBS Joy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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