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수수한 차림새에도 '빛나는 미모'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티아라 지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햇살 아래 완벽한 옆테를 뽐냈다. 또한 수수한 차림새로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지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뻐요ㅠㅠㅠ 완전 심쿵", "우론니 용안에서 빛이 난다", "실물로 봤는데 진짜이쁘드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지난달 한 매체에 의해 송재림과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지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취미 생활이 같다. 태백에 있는 오토바이 서킷을 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됐다. 드라마 같이 찍은 분들이 지금 되게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연과 송재림이 지난달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나 인근 주유소에 들려 주유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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