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 오승은과 박혜경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오승은과 박혜경이 출연했다. 오승은은 지난 출연 당시 ‘빵빵’을 열창해 장안의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돌아온 김혜림은 오승은을 보고 “너무 예쁘다. 방송 잘 봤다.”고 인사를 했다. 오승은은 김경헌과 같은 대학을 다녔다고 말하며 “하늘 같은 선배님이셨다.”며 “쎈 언니였다.”고 깜짝 폭로를 했다.
김경헌과 오승은은 97학번, 95학번으로 선후배 사이. 오승은은 방송 이후 딸들의 반응에 대해 “둘째는 참 좋아하더라. 나보고 궁금하다고도 하고 혼자 좋은데 다녀왔다고도 하더라. 그런데 큰 아이는 사춘기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보겠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했다.
김혜림은 “그게 좋아서 그러는 거다. 엄마가 나와서 좋아할 거다.”라고 오승은을 위로했다. 김경헌은 “나는 너 노래 하는 걸 보며 대학때 노래방 간 게 생각났다. 그때 저렇게 예쁜 애가 저렇게 잘 노는구나 싶어서 신기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오승은은 “모두 잘해주셔서 적응이 쉬웠다.”고 했고 김경헌은 “새 친구가 오기 전까지 누려라.”고 충고했다.
이날은 레몬트리를 부른 가수 박혜경이 오랜만에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박혜경을 본 최성국은 “저기도 혜경이다.” 라고 말해 구본승을 수줍게 만들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김경헌과 오승은은 97학번, 95학번으로 선후배 사이. 오승은은 방송 이후 딸들의 반응에 대해 “둘째는 참 좋아하더라. 나보고 궁금하다고도 하고 혼자 좋은데 다녀왔다고도 하더라. 그런데 큰 아이는 사춘기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보겠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했다.
김혜림은 “그게 좋아서 그러는 거다. 엄마가 나와서 좋아할 거다.”라고 오승은을 위로했다. 김경헌은 “나는 너 노래 하는 걸 보며 대학때 노래방 간 게 생각났다. 그때 저렇게 예쁜 애가 저렇게 잘 노는구나 싶어서 신기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오승은은 “모두 잘해주셔서 적응이 쉬웠다.”고 했고 김경헌은 “새 친구가 오기 전까지 누려라.”고 충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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