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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는 몸신이다' 너도 할 수 있어, 다이어트 특집...."허리가 42인치였다" 120Kg 감량 비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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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다이어트 특집을 진행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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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다이어트 특집을 진행했다. 1년 전 ‘너도 할 수 있어!’ 특짖을 진행했던 나는 몸신이다는 1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된 다이어트 방법들과 다이어터들과 함께 돌아왔다. 3명의 몸신은 도합 120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명실상부 다이어트 신임을 알렸다. 이날은 개그우먼 권미진이 출연해 “저도 50키로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권미진은 “사람들이 못 알아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번째 몸신은 “제 꿈이 아나운서다. 초등학교 때부터 간직해온 꿈인데 지금은 더 이상은 꿈이 아니라 도전할 수 있는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3 시절 몸무게가 늘었다는 몸신은 수험 기간 동안 운동을 병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몸신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운동을 했고 유산소와 무산소를 섞어서 했다.”고 공개했다. 90kg에서 32kg를 감량했다는 몸신은 간식 대용으로 섭취가 가능한 프로틴바와 프로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시연했다.

두 번째 몸신은 “저는 모태 비만이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이미 40kg가 넘었다. 청바지가 늘 허벅지만 닳는데 그게 싫었다.”며 다이어트 시작의 게기를 밝혔다. 두 번째 몸신은 작년에 보디빌더 대회에도 참여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다. 몸신은 “다이어트는 맛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영양사 출신의 두 번째 몸신은 닭가슴살 햄을 이용해서 달걀빵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몸신은 “빵은 호밀빵 한 쪽만 들어간다. 그런데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몸신은 가지를 이용한 덮밥도 선보였다. 몸신은 “다이어트를 건강하고 재밌고 맛있게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 번째 몸신은 101kg까지 나갔다고 밝히며 1년만에 49kg를 감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몸신은 감량전 허리가 42인치였다고 말하며 전에 입던 청바지를 공개했다. 한쪽 다리 안에 쏙 들어가는 현재의 가냘픈 몸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몸신은 “제가 도넛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이 많이 쪘다. 그런데 사람들이 볼 때마다 살이 쪘다는 이야기를 하니 피해의식이 생기더라.”고 밝혔다. 몸신은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며 “저는 한 번도, 한 끼도 굶은 적이 없다. 다이어트에서는 그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처진 살이 하나도 없는 몸신을 본 권미진은 “처음에 감량을 하면 몸이 풍선처럼 꺼진다. 하지만 운동을 계속하면 살이 올라붙는다.”며 증언했다. 몸신은 뱃살 타파에 좋은 수건 운동을 시연했다. 이날 세 명의 몸신은 포기 하지 않고 다이어트 하기를 당부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건강을 지키는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밤 21시 5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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