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관련 대응 경험을 해외에 공유한다.
2일 법무부와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TF는 오는 3일 '제4차 K-방역 웹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제4차 K-방역 웹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국경관리 강화 정책, 외국인 체류관리, 해외입국자 검역·방역 지원 입국심사, 감염병 예방체계 등을 주제로 발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사회는 차규근 법무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맡고, 추미애 법무주 장관이 개회사를 한다.
약 1시간 40분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동시 통역이 제공된다.
지난달 4일 시작돼 3차례 열린 'K-방역 웹세미나'는 앞으로 역학, 감염관리, 경제, 과학·정보통신기술(ICT)·교육, 선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앞서 열린 1·2·3차 웹세미나에는 각각 73개국 903명, 72개국 502명, 44개국 449명이 참여했다.
2일 법무부와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TF는 오는 3일 '제4차 K-방역 웹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제4차 K-방역 웹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국경관리 강화 정책, 외국인 체류관리, 해외입국자 검역·방역 지원 입국심사, 감염병 예방체계 등을 주제로 발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사회는 차규근 법무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맡고, 추미애 법무주 장관이 개회사를 한다.
약 1시간 40분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동시 통역이 제공된다.
지난달 4일 시작돼 3차례 열린 'K-방역 웹세미나'는 앞으로 역학, 감염관리, 경제, 과학·정보통신기술(ICT)·교육, 선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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