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뭉쳐야 찬다' 이천수가 김용만과 '5분자기'로 등극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그라운드 위 유비’ 유상철 감독을 비롯해 2002 월드컵 레전드 최진철, 이운재, 송종국, 이천수, 최태욱과 전(前) 국가대표 현영민, 박재홍, 김용대, 김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천수는 3차전 포르투갈 경기 당시 선발에서 제외되면서 후반 44분에 교체로 들어가게 된 이야기를 하며 김용만의 심경을 이해했다.
현영민은 "선발 안 들어가고 후반 추가 시간에 들어가는데 경기 전부터 벌써 표정이 삐쳐 가지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천수는 "교체가 44분이었다"며 기억을 더듬었고 안정환은 "나랑 했었나보다. 90분 다 뛰고 용만이형 교체하는 식으로 했다"고 비유했다.
이에 김용만은 벌떡 일어나 이천수에게 악수를 청하면서 '5분 자기'의 서러움을 호소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그라운드 위 유비’ 유상철 감독을 비롯해 2002 월드컵 레전드 최진철, 이운재, 송종국, 이천수, 최태욱과 전(前) 국가대표 현영민, 박재홍, 김용대, 김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천수는 3차전 포르투갈 경기 당시 선발에서 제외되면서 후반 44분에 교체로 들어가게 된 이야기를 하며 김용만의 심경을 이해했다.
현영민은 "선발 안 들어가고 후반 추가 시간에 들어가는데 경기 전부터 벌써 표정이 삐쳐 가지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천수는 "교체가 44분이었다"며 기억을 더듬었고 안정환은 "나랑 했었나보다. 90분 다 뛰고 용만이형 교체하는 식으로 했다"고 비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