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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려던 선언서가 기미독립선언문?"…'대탈출3' 마지막회, 타임머신 타고 경성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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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탈출3' 탈출러들이 독립군을 돕게 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대탈출3' 11화에서는 탈출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으로 향했다.  
이날 탈출러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에 도착했다. 하나비 여주인을 알현하기 위해 건물 2층으로 올라선 멤버들은 의문의 남성을 보며 당황했다. 이어 "수광 선생님이 가라고 해서 왔다"고 말한 이들은 편지를 전달했다. 

여웅이 확인한 편지 안에는 "이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게. 믿을 만한 자들인지 알고싶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여웅은 "전 독립청년회장 여웅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하며 악수를 건냈다. 
자리에 앉은 그는 "지난주 경무총감 암살 사건이 있었다"며 "작전이 실패하며 학생으로 위장했던 내 동생이 붙잡혀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린 내일 중요한 거사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나와 내 동지들의 신분이 노출돼 몸을 숨겨야할 처지다. 그래서 그대들이 우리를 대신해 일을 조금 해줬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탈출은 모든 에피가 짱이였지만 항상 시즌 마지막 에피가 레전드였지(길**)", "저 전하려던 선언서 기미독립선언문인거죠...? 기미년이래서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3.1운동이에요...?(꽃**)", "죄송한데 진짜 미치게 재밌으니까 제발 시즌4를 내놓으라구요(최**)", "대탈출은 시청률이 많이 안나오는게 ㄹㅇ 아쉬움(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탈출3’의 마지막화가 방영되며 ‘대탈출 시즌4’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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