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화제인 가운데, 샤이니 종현과의 일화가 시선을 끈다.
김이나는 지난2017년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샤이니(SHINee)의 'View (뷰)' 가사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이나는 "샤이니의 뷰는 샤이니 멤버 종현 군이 작사를 맡았다. 가사를 들여다 보면 별빛의 향과 맛을 본다, 향기의 무게를 느끼고 소리의 색과 모양을 본다, 이렇게 감각이 전이되는 것을 가사로 표현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느끼는 오감을 완전 비틀어서 새로워지는 것에 대한 표현을 굉장히 천재적으로 표현을 했다"라고 극찬했다.
김이나는 "엄청 잘하죠"라며 "그래서 이 가사가 4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채택이 된 거다. 이 40명 중에 저도 있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저는 최종결선까지 갔다"며 "제 가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는데 종현의 가사를 보고 '졌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종현의 천재적인 재능은 샤이니와 그의 솔로 앨범을 비롯해 이하이의 '한숨' 등에서도 잘 드러난다.
종현의 팬으로도 잘 알려진 김이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퍼스타와 함께 #샤이니 #종현 #성공샤덕 #혜야악개"라는 글과 함께 샤이니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김이나는 지난2017년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샤이니(SHINee)의 'View (뷰)' 가사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이나는 "샤이니의 뷰는 샤이니 멤버 종현 군이 작사를 맡았다. 가사를 들여다 보면 별빛의 향과 맛을 본다, 향기의 무게를 느끼고 소리의 색과 모양을 본다, 이렇게 감각이 전이되는 것을 가사로 표현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느끼는 오감을 완전 비틀어서 새로워지는 것에 대한 표현을 굉장히 천재적으로 표현을 했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저는 최종결선까지 갔다"며 "제 가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는데 종현의 가사를 보고 '졌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종현의 천재적인 재능은 샤이니와 그의 솔로 앨범을 비롯해 이하이의 '한숨' 등에서도 잘 드러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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