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육아 크리에이터 비글부부의 하준맘이 개인 사정으로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2일 하준 맘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피엠와이 담당자입니다. 하준맘이 현재 업무 진행과 인스타그램을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개인 사정이 발생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측에서는 일정을 미루고자 했지만, 고객님들께 약속했던 일정은 변경할 수 없다고 하여 이번 하준 맘 반팔박시티 일정은 제가 안내차 피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하준 맘 반팔박시티 컬러 및 오픈까지 직원인 제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하준 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준 파파는 하준 맘을 대신해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해왔다. “힘든 아내를 대신해 제가 글을 씁니다. 우리 이준이가 오늘 가족 중 가장 먼저 하나님 품으로 갔습니다. 많은 분이 전 피드를 보고 많은 기도 해주시고 계신다는 소식에 어렵지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준이의 동생 둘째 이준이의 담겨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도할게요”,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마음이 너무 아프고 먹먹하다”, “이렇게 이쁜 아이가.. 말도 안 된다” 등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비글 부부는 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해 방송까지 진출해 더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최근 하준이에 이어 둘째 이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라 더욱더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일 하준 맘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피엠와이 담당자입니다. 하준맘이 현재 업무 진행과 인스타그램을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개인 사정이 발생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측에서는 일정을 미루고자 했지만, 고객님들께 약속했던 일정은 변경할 수 없다고 하여 이번 하준 맘 반팔박시티 일정은 제가 안내차 피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하준 맘 반팔박시티 컬러 및 오픈까지 직원인 제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하준 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준이의 동생 둘째 이준이의 담겨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도할게요”,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마음이 너무 아프고 먹먹하다”, “이렇게 이쁜 아이가.. 말도 안 된다” 등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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