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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이광수, 손호준과 ‘보조’ 라이벌?…“텃세 너무 심하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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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의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하는 배우 이광수가 고정 멤버 손호준의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광수와 손호준이 서로를 견제하며 어떤 웃음을 더하게 될지 주목된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에서 이광수는 설거지, 불 피우기 등 손호준이 하는 일들을 모두 소화한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에서 손호준은 "얘 오자마자 설거지하고 불 붙이고 있네"라며 유쾌한 웃음을 보인다. 그러나 이광수가 열심히 다양한 집안 일들을 소화하자 손호준은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tvN '삼시세기 어촌편5' 화면 캡처
tvN '삼시세기 어촌편5' 화면 캡처
  
보조 자리를 빼앗길 수 없는 손호준은 이광수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이광수는 "여기 너무 텃세가 심한 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곧 손호준이 실수를 하자 "사고 뭉치네"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의 촬영지인 섬 죽굴도를 찾은 두 번째 게스트인 이광수는 이전 게스트들과 달리 손호준과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잇다. 손호준과 이광수가 보조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최근 새로운 시즌 방송을 시작했다. 이전 어촌편 시리즈와 달리 이번 시즌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섬 죽굴도를 촬영 장소로 선택했다.

또한 최근 '삼시세끼 어촌편5'의 유해진이 참돔 잡이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섬 생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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