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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남편이 보낸 선물 자랑…나이 잊은 청순美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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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이나 작사가가 남편 조영철 대표에게 받은 결혼기념일 꽃다발을 공개했다. 나이 잊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0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꽃바구니를 보냈길래 인증샷을 이따구로 찍었는데 (첫방때 안보내줘서 보낸 줄) 규시트보니 5월 19일…아…결혼기념일”이라며 “고맙습니다. 요일 쳇바퀴로 살아가다 보니 날짜에 취약해요”라고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는 꽃바구니를 앞에 두고, 두 손을 올린 채 ‘어쩌라는 거냐’는 듯 어깨를 으쓱하고 있다. 마스크를 끼고 있음에도 청순한 비주얼은 가려지지 않았다.
 
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념일 축하드려요 책출간도 축하드리고요” “넘나 스윗,, 축하드려요 꺄” “이나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누구보다도 가장 빛나는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포즈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꽃바구니 무엇” “이나언니는 없고 왜 꽃만 가득가득인가요” “축하축하~~~드려용~~ 아주버님최고” “어우 대표뉨 너무 달달하다 어깨 으슥하신 별밤지기 부럽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날’ 등을 작사한 스타 작사가다. 그는 최근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DJ는 물론 ‘팬텀싱어3’, ‘하트시그널 시즌3’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이나의 남편 조영철은 미스틱스토리의 대표이사로, 올해 나이 42세인 김이나보다 7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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