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수 이지훈이 임형주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2일 방송되는 Mnet ‘퀴즈와 음악 사이’에서 가수 이지훈이 출연한다. 이날 이지훈은 나이를 잊은 데뷔 초와 별다를 것이 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훈은 퀴즈 전 긴장이 기색이 완연했던 다른 출연자와 달리 시종일관 평온함을 유지했다. 이어 공개된 이지훈의 과거 영상은 23년전 방송이었다. 당시 19살이었던 이지훈은 한 초등학생의 앨범에 참여하기 위해 녹음실을 방문했다.
신동 초등학생의 정체는 바로 팝페라 가수 임형준이었다. 당시 12살이던 임형주는 신동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의 얼굴을 알아본 신지와 이국주는 “대박 사건” “신동 출신이었구나”고 감탄했다.
12살 임형주는 “저 지훈이 형이라 한다고 고집을 피웠다”고 이지훈과 곡 작업을 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이지훈의 고등학교 졸업식도 공개됐다. 자신의 22년 전 어린 모습을 보고 “많이 늙었다”며 생각에 잠겼다.
한편 가수 이지훈은 올해 나이 42세로, 뮤지컬 등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일 방송되는 Mnet ‘퀴즈와 음악 사이’에서 가수 이지훈이 출연한다. 이날 이지훈은 나이를 잊은 데뷔 초와 별다를 것이 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훈은 퀴즈 전 긴장이 기색이 완연했던 다른 출연자와 달리 시종일관 평온함을 유지했다. 이어 공개된 이지훈의 과거 영상은 23년전 방송이었다. 당시 19살이었던 이지훈은 한 초등학생의 앨범에 참여하기 위해 녹음실을 방문했다.
신동 초등학생의 정체는 바로 팝페라 가수 임형준이었다. 당시 12살이던 임형주는 신동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의 얼굴을 알아본 신지와 이국주는 “대박 사건” “신동 출신이었구나”고 감탄했다.
12살 임형주는 “저 지훈이 형이라 한다고 고집을 피웠다”고 이지훈과 곡 작업을 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이지훈의 고등학교 졸업식도 공개됐다. 자신의 22년 전 어린 모습을 보고 “많이 늙었다”며 생각에 잠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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