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경기 구리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의 수도권 대규모 감염 확산에 따른 중대본 방역강화 대책에 따라 2주간 임시휴관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독서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하는 오는 14일까지 '사전예약 도서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임시휴관기간 동안 대출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리시립도서관(인창, 토평, 교문도서관) 홈페이지 열린마당 코너를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수령처에서 수령하면 된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도서 반납은 24시간 개방돼 있는 외부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신청 가능시간은 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1인 5권 이내다. 수령은 익일 오전 10~낮 12시 또는 오후 2~4시까지이며, 본인이 방문해야 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립도서관은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관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적인 확산 예방을 위해 14일까지 부득이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며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비대면 대출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시휴관기간 동안 대출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리시립도서관(인창, 토평, 교문도서관) 홈페이지 열린마당 코너를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수령처에서 수령하면 된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도서 반납은 24시간 개방돼 있는 외부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신청 가능시간은 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1인 5권 이내다. 수령은 익일 오전 10~낮 12시 또는 오후 2~4시까지이며, 본인이 방문해야 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립도서관은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관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적인 확산 예방을 위해 14일까지 부득이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며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비대면 대출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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