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서 7월경 신인 걸그룹이 데뷔한다는 증권가 소식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SM에서 7월경 새로운 걸그룹을 데뷔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SM은 1997년 S.E.S.를 시작으로 밀크, 신비,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SNSD), f(x), 레드벨벳(Red Velvet)을 차례로 런칭해왔다.
그러나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 이후로는 새로운 걸그룹의 데뷔가 없는 상황이다. 그 사이에 NCT, 웨이션브이(WayV) 등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는 있었지만, 보이그룹의 데뷔도 웨이션브이 이후로는 없다.
7월 데뷔설이 들려오고 있음에도 팬들이 불안감을 갖고 있는 이유는 바로 레드벨벳의 유닛인 레드벨벳 - 아이린&슬기 때문. 본래 6월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으나, 더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겠다는 이유로 이들의 앨범 발매가 7월로 밀렸기 때문. 아무리 신인의 데뷔가 급하더라도 기존 자원을 홀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게다가 데뷔조의 코어 멤버로 거론되던 SM 루키즈(SM Rookies)의 라미와 고은이 퇴사하면서 현재 남아있는 여자 멤버는 히나와 닝닝 뿐이다. 때문에 SM으로서는 새로운 그룹을 런칭하고 싶어도 이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는 상태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SM의 7월 신인 걸그룹 데뷔설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코스닥 시장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이후 주가를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다른 엔터주는 ㄱ므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SM은 보합세에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SM에서 7월경 새로운 걸그룹을 데뷔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SM은 1997년 S.E.S.를 시작으로 밀크, 신비,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SNSD), f(x), 레드벨벳(Red Velvet)을 차례로 런칭해왔다.
그러나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 이후로는 새로운 걸그룹의 데뷔가 없는 상황이다. 그 사이에 NCT, 웨이션브이(WayV) 등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는 있었지만, 보이그룹의 데뷔도 웨이션브이 이후로는 없다.
게다가 데뷔조의 코어 멤버로 거론되던 SM 루키즈(SM Rookies)의 라미와 고은이 퇴사하면서 현재 남아있는 여자 멤버는 히나와 닝닝 뿐이다. 때문에 SM으로서는 새로운 그룹을 런칭하고 싶어도 이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는 상태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SM의 7월 신인 걸그룹 데뷔설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15: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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